흑마늘 만들기 집에서 흑마늘 만들기 입니다. 마늘을 사서 한겹만 남겨놓고 껍질을 까서 손질해 놓는다. 마늘은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너무 큰것 보다는 중간크기들이 좋다. 통마늘을 그대로 쓰기도 하는데 효능에는 별 차이가 없고 중간중간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전기밥솥의 내솥에 채반을 넣..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2.01.31
밀크티 한잔 하세요~ 홍차 좋아하시나요~ 홍차나 커피나 녹차나 손쉽게 먹을 수 있지만 맛있게 먹기는 쉽지 않지요. 그렇지만 5분만 더 투자하면 훨씬 풍부하고 부드러운 차나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잎차를 장만하는 겁니다.. 네, 원두처럼 가격은 인스턴트나 티백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2.01.29
감자스프 포테이토슾 하면 뭔가 있어 보이고 감자스프하면 허접해 보이죠..^^;; 감자전, 감자국, 감자조림, 감자채볶음, 감자잡채, 카레, 볶음밥등등 감자 요리를 해먹고 해먹고 그래도 감자가 남고 남은 감자 처치하기 힘들면 감자 스프를 만들어요~~~~ 만들어서 1인분씩 나눠서 밀봉해서 냉..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2.01.19
완전 불량식품.. 가스동...!!! 사실 딱히 불량식품은 아니지만.....^^;; 가스동은 쉽게 말해 돈까스덮밥입니다. 일식이지요. 일본엔 덮밥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많지만 일본식 덮밥과는 많이 다르죠.. 사진은 매우 그럴듯해보입니다만.... 모든 인스턴트식품의 집합체입니다...ㅎㅎ 시판 돈가스를 사..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1.12.24
갈릭홀릭~ 마늘이 좋아~ 마늘을 좋아하시나요.. 전 참 좋아합니다. 요리에도 듬쁙듬쁙 넣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요즘엔 마늘이 주가 되는 음식을 해먹습니다.. 마늘파스타와 마늘볶은밥입니다. 다른 재료없이 마늘향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먹고 난 후 냄새는 어쩔 수 없지요...^^;; 대표적 마늘파스..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1.12.13
명란피자 특이한 맛의 명란피자입니다. 얇은 도우에 짭쪼름한 명란젓과 고소한 피자치즈의 맛이 별미입니다. 느끼한거 싫어하는 어르신들도 별미로 드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 도우는 허브를 넣고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한번 만들때 여러장 만들어 1차 발효 끝난후 사진처럼 얇게 밀어 유산지를 사이에 끼..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1.10.25
[스크랩] 국수호박 먹기 텃밭에서 기른 채소를 먹는 재미는 맛 뿐만 아니라 기르는 재미도 곁들여 별미입니다.. 십여년전에 처음 알게된 국수호박, 가평가는 길에 한 식당에서 맛을 보고는 너무 신기해서 한박스 주문을 해먹고는 씨앗을 받았지만 다음해 파종을 못해 그냥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때는 초창기라 널리 알려지..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1.08.26
초간단 초밥들. 밥에 초양념만 해놓으면 간단히 해먹을 수 있지요.. 올리는 것은 좋아하시는 것을 뭐든 올릴 수 있습니다. 여름엔 생선이 불안하니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도시락에도 좋습니다.. 소고기초밥. 저렴한 부위의 소고기를 밥의 크기에 맞춰 잘른 후 간장, 참기름, 후추, 설탕 혹은 매실액 양념을 해..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1.08.21
비오는 날, 냠냠 또 비가 온다길래 밀린 바깥일을 한꺼번에 몰아 해치웠지요.. 덕분에 비는 맞지 않았지만 몸은 찌뿌둥~~ 요즘 감자가 싸죠.. 햇감자라 뭘 해먹어도 맛있습니다. 감자전, 감자찌게, 감자옹심이, 감자볶음, 휴계소감자, 감자스프.... 그중에 요렇게 해먹는 감자전도 있습니다.. 우선, 감자를 손질해서 아주 ..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1.07.07
곤드레밥 사진이 좀 거시기 하죠...ㅎㅎ 올해 울동네 곤드레가 전멸입니다. 잠시 틈이난 엄마가 옆산을 올라 비니루봉다리 가득 뜯어오셨네요.. 예전같으면 베낭으로 한가득 뜯었을텐데... 개인적으로 묵나물보다 생나물을 좋아하는 저는, 이렇게 생곤드레로 밥을 해먹습니다. 말려야 영양성분이 더 좋다고 하.. 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