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임누룩 사진보기~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입국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강사님의 균을 받아 증식시켰지만 그래도 2번째 실습이라 첫번째보단 잘 된것 같아요.. 사진의 오른쪽은 황국인 아스퍼질러스 오리제, 왼쪽은 백국인 아스퍼질러스 .. 발효음식/전통주 2014.05.06
밀누룩 만들기 보통 많이 쓰이는 밀누룩(떡누룩 혹은 병국)입니다.. 밀을 잘 분쇄한 후 밀 양의 약 20% 내외의 물을 넣은 후 손으로 잘 비빕니다.. 밀이 골고루 수분을 먹도록 잘 비빈 후 손으로 움켜줘서 약간 건조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상태를 만듭니다. 너무 되면 수분을 첨가하고, 너무 질면 밀을 .. 발효음식/전통주 2014.03.31
쌀알누룩(흩임누룩, 입국) 만들기 쌀알(흩임)누룩이란 주로 사케(청주)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발효제로 한가지 균을 접균시켜 배양시킨 것을 말한다. 전통주에선 잘 사용하지 않지만 요즘엔 전통누룩과 같이 사용해서 색다른 술맛을 내는데 이용됩니다. 접균한 균은 알콜발효용이 아닌 당화제입니다.. 1. 쌀, 광목, 종균(.. 발효음식/전통주 2014.03.24
이화국만들기 이화주를 담기 위한 이화국, 이화국이란 배꽃필때 만들어 이화국이라는 이름과 배꽃처럼 하얀게 뜬다고 이화국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1. 준비물 : 쌀가루, 솔잎(볏짚), 항온장치(전기방석, 스티로폼방스 또는 종이상자) 1. 제조공정 : 쌀, 불리기, 분쇄, 물혼합, 성형, 띄우기,.. 발효음식/전통주 2014.03.24
2013 오미자주 담기 전통주는 막걸리와는 약간 다릅니다. 요즘 막걸리학교도 많이 생기고, 강습도 많이 하지만 저는 청주에서 탁주, 막걸리까지 뽑는 전통주를 배웠기 때문에 이렇게 담습니다. 술맛은 이렇게 담는 것이 훨씬 맛있습니다. 이유는 이것도 발효식품이라고 적절한 발효과정과 충분한 숙성을 하.. 발효음식/전통주 2013.02.12
오미자막걸리 거르기 이 오미자 먹걸리엔 사연이 많습니다. 약효를 생각하기 보담은 색이 예뻐서 이쁜색 술을 담고 싶어서 생각했습니다. 레시피를 찾아보고 적당히 오미자의 양을 가늠하고 담았건만 맛은 연하게 났는데 색은 전혀...ㅠㅠ 해서.. 조금 술수를 썼지요.. 일단 술이 아까우니 청주를 떠낸 후에 후.. 발효음식/전통주 2012.05.04
오미자 막걸리 중간점검 지난 4월 11일부터 2차숙성에 들어간 오미자 막걸리. 원래는 오미자를 300그램을 넣어야 하는데 혹여 오미자의 쓴맛이 심하지 않을까 싶어 줄였는데 다음엔 300그램까지는 아니지만 좀 더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은은하게 오미자 특유의 향이 나서 좋다. 색은 별로....^^;; 항아리 .. 발효음식/전통주 2012.04.23
2012년 4월 12일 오후 01:02 오미자 막걸리 일정 4월 7일 백설기 쪄서 오후 8시 밑술 담기 4월 9일 오전 8시 냉각 - 냉장고 넣기 4월 9일 오후 8시 덧술해서 덧술 담기 4월 10일 오후 8시 냉각 - 냉장고 넣기 4월 11일 오전 9시 2차 발효 및 숙성 5월 3일 이후 거름. 밑술 멥쌀가루 1.6키로, 누룩 600그램, 물 7.5리터 덧술 찹쌀가루.. 발효음식/전통주 2012.04.12
오미자막걸리 - 밑술, 덧술하기 말린 오미자를 이용해 막걸리를 담습니다. 가향주 혹은 약용주이기 때문에 이양주로 담습니다. 1. 밑술하기 쌀 1.6킬로(2되), 물 7.2리터, 누룩 800그램 내외 전통주의 기본적인 밑술 레시피입니다. 쌀을 잘 씻어 3시간 정도 불린 후 아무것도 넣지 않고 빻아 백설기를 찝니다. 시루에 넣고 15.. 발효음식/전통주 2012.04.09
이양주 3편, 술 뜨기 및 거르기 밑술을 넣고 48시간 발효 후 냉각 했습니다. 냉각후 2차 발효시킵니다.. 아래 사진상으로 잘 보일지 모르지만 윗면에 맑은 액체가 보입니다.. 단양주일때는 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잘못 담았는지 모르지만...ㅎㅎ 테두리에 항아리 입구까지 부풀었던 것이 보입니다.. 넘칠줄 알았는.. 발효음식/전통주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