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소금 누룩소금은 누룩과 소금, 물을 섞어 누룩에 있는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소금으로 알콜발효를 억제시킨 것으로 일종의 조미료 역할을 합니다.. 누룩의 성분과 맛으로 소금을 덜 써도 감미가 높아지도록 해서 염분섭취를 줄일 수 있고, 누룩에 있는 효소로 인해 재료의 성분들이 분해되어 .. 발효음식/그외 발효음식 2014.11.16
천연발효종 늘려먹기 천연발효종이란 천연효모를 증식시킨 것으로 빵만들때 사용합니다. 밥을 주면서 계속 키워 매일매일 일정량 덜어내 빵을 굽죠. 서양에선 유명한 빵가게는 자기들만의 발효종이 있습니다. 대를 이어 키워가면서 자신들만의 빵맛을 유지하지요. 마치 우리나라의 메주나 누룩처럼 균을 접.. 발효음식/그외 발효음식 2013.08.12
천연발효빵 만들기 포도를 보니....... 만들고 싶어져서 포도 한송이 들고와 발효액종을 만듭니다. 천연발효액종이란 자연발효로 만들어진 효모를 이용해 빵을 만드는 겁니다. 자연발효라 발효시간이 길기 때문에 빵이 숙성이 잘 되어 맛도 향도 참 좋습니다.........만, 만들기는 참 험난합니다. 천연발효액종.. 발효음식/그외 발효음식 2013.08.08
초란 만들기 초란은 말 그대로 식초에 담근 계란인데 많은 분들이 계란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초란은 계란섭취가 아니라 계란 껍질 성분인 칼슘을 섭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식초와 함께 섭취하면 훨씬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초란의 효능은 계란 성분이 아닌 칼슘과 식초의 효능이 더 .. 발효음식/그외 발효음식 2013.08.03
요리술, 맛술 만들기 지난번 담은 오미자주로 별렀던 맛술을 담아봅니다. 술 담는건 재밌는데 거른 청주나 탁주를 처분못해 고민하던중 청주를 이용해 양념인 맛술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맛술 혹은 요리술, 미림, 미향이라고 불리는 술은 통상 알콜돗수가 12-15도 내외의 술이지만 각종 첨가물로 인해 주류가 .. 발효음식/그외 발효음식 2013.04.03
다래와인 시도. 다래로 와인을 담아봅니다.. 이웃집 아저씨께 부탁드린 다래가 왔습니다. 소주를 붓자는 엄마를 설득해 와인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 다래의 약 10%넝도 되는 설탕을 넣습니다. 잘 익은 다래의 당도가 거의 포도와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정도 나오기도 했구요.. 설탕.. 발효음식/그외 발효음식 2012.09.27
포도발효액종 천연발효액을 만들어 발효종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원래 빵은 이렇게 발효종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스트는 이 발효종의 균을 모아 놓은 것이죠. 기술이 발달하면서 천연발효종 중에 가장 장력한 이스트를 배양시켜 사용했고, 더 가공해서 드라이이스트나 인스턴트이스트가 .. 발효음식/그외 발효음식 2012.08.29
백김치~ 당근 대신 파프리카를 넣었더니 단맛도 첨가되고 새큼한 맛도 첨가되는군요. 배추 2포기 헐어서 겉잎은 우거지로 속대는 이렇게 백김치를 담았습니다. 갑자기 더 뜯어 넣어둘껄~ 하는 후회가..... 동치미 무를 심고 솎질 않아서 벌어진 사단. 어쩜 저리 배배꼬아 감쌌는지...ㅋㅋ 발효음식/그외 발효음식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