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비 팔찌들. 올해도 여름맞이 끈팔지를 장만했다.. 올핸 세무끈으로 엮었는데.. 좀 투박하다.. 담엔 그냥 왁스코팅 면으로 해야겠다.. 손이 굳었는지 잘 안된다...ㅠㅠ 갑자기 여기저기 글을 올리는게 귀찮아진다. 블로그 글들이야 일종의 기록으로 남기지만, 소소한 일상은.. 정말 소소해서 꼬질꼬질.. 일상다반사/내손으로 뚝딱 2014.05.28
캔들시즌 소이왁스 DIY 세트 이벤트 당첨~~!! 캔들시즌(http://cafe.naver.com/witunes)에서 소이캔들 만들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DIY 세트"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포장이 잘 되서 왔네요.. 소이캔들 만들기에 필요한 것들은 종이컵까지 담겨져있네요~ 만들다보니 이렇게 대용량 종이컵이 필요하던데 카페서 공구할때 이 종이컵도 목록에 있음 .. 일상다반사/내손으로 뚝딱 2014.04.11
요즘 대량생산중인 소이캔들 요즘 한창 대량생산중인 소이캔들.. 혼자서도 만들고 모여서도 만들고 그러다 점차 만드는 횟수가 많아지고.....ㅎㅎㅎ 선물용으로 만든 소이캔들, 색도 넣어서 분위기 끌어올림. 요렇게 포장하면 선물로 활용도 높음. 다쓴 캔들용기 청소법. 용기는 이렇게 청소해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 일상다반사/내손으로 뚝딱 2014.03.20
소이캔들 소이캔들을 만들어 봅니다.. 100미리의 소이캔들을 만들려면 80그램의 왁스가 필요합니다. 프래그런스오일은 100미리당 5-7%라는데... 미리로 그대로 환산해도 될듯.. 65도 정도 올려 왁스를 녹인다. 중불로 잘 조절해 녹이고 다 녹으면 45도까지 식힌 후 프래그런스 오일을 넣고 잘 섞어준다.. .. 일상다반사/내손으로 뚝딱 2014.03.06
모자, 목도리 세트 어영부영 짠 모자와 목도리 세트 색고르기가 제일 힘들다. 인터넷으로 하자니 색상이 영.... 근데 왜.. 난 보라, 핑크가 어울리지 않을까...ㅠㅠ 저렴히 산 실이라 후다닥 떠서 쓰긴 하지만 색은 맘에 안든다... 실이 남아 핸드워머를 뜨는데 이 셋트는 아마 돌아오는 12월이나 되야 사용할 .. 일상다반사/내손으로 뚝딱 2013.02.13
투컬러브리오쉬(이중변형고무뜨기) 뜨는 법 아직 목폴라(!)가 완성되지 않았지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순전히..... 혹시나 후에 잊어버릴까 싶은 노파심이다. 웬만한 뜨게질을 하다보면 꼭 한번 하게되는 변형고무뜨기가 있다. 폭신하고 신축성도 좋고 빨리 뜰 수 있어 선호하는 뜨게질법인데 우연히 본 양면이 다른 색으로 나오는 목.. 일상다반사/내손으로 뚝딱 2013.01.30
매듭팔찌들. 십자수실로 연습하고 마끈과 코팅끈을 사서 엮었다. 색이 별로 없어서인지.. 아님 원래 십자수실보다 덜 화려해서 그런지 웬지 우중충해보인다.. 마감은 이렇게 장신구용을 썼다.. 끈이 너풀거리는게 싫어서.. 깜끔한게 좋다. 그냥 앉아 이것저것 하다보니 반나절만에 저렇게.... 연결은 .. 일상다반사/내손으로 뚝딱 2012.12.01
미산가, 소원팔찌 악세사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것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블로그에서 본 실팔찌가 너무 이뻐서 도전해봤다. 미산가 혹은 소원팔찌라고 알려진 이것은 브라질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소원을 빌면서 엮어 팔에 묶는데 다니다가 끊어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처음엔 .. 일상다반사/내손으로 뚝딱 2012.11.26
산국베개, 향주머니. 산국이 한창일때 송이송이 따서 모읍니다. 요렇게 그늘과 햇빛을 번갈아가며 말려줍니다. 뭣에 쓰려하냐구요... 요렇게 베개와 향주머니를 만듭니다. 산국은 향이 강하고 쓴맛이 있어서 차로 만들기에는 부담감이 있고, 대신 이렇게 향주머니나 베개를 만들어 향을 이용합니다. 숙면에 좋.. 일상다반사/내손으로 뚝딱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