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에 블루베리용 종초 두가지를 담았습니다.
와인으로 하나,
식초용술로 하나..
다음날 바로 식초용 술의 종초에 초막이 생깁니다..
15일.
17일..
19일...
이정도 되면 한번 깨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대신 술밥을 주었습니다..
이녀석은 와인용 종초입니다.
위의 식초용 술보다 하루 늦께 그래고 약하게 생깁니다..
이렇게 뽀얗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식초용이 줄이 안보일정도쯤
그때서야 줄을 칩니다..
표면을 꽉 막을때쯤인데
이제서야 선명히...
그래도 술밥을 주었습니다..
각각 약 4리터 정도의 종초가 되었습니다.
이 종초가 증식되면 남은 술을 한꺼번에 넣고 초를 만들 예정입니다.
담을 식초가 많아..
기다릴 수가 없어서 후딱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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