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헥..
손꾸락에 통증이 장난이 아니다..
이틀만에 800개 가까운 찐빵을 만들려니....
나물은 넣고 만든 찐빵..
나물을 뭘로 넣느냐에 따라 맛도 향도 다르다..
요건 아가들에게 보낼 건강찐빵.
당근을 갈아서 넣고, 옥수수도 넣었다..
당근을 좀 더 넣을까 싶은데 생각해보니 물 대신 죄다 당근을 넣었으니 더 넣을 수가 없다..
색을 진하게 하고 싶으면 파프리카로 바꿔봐야 할듯하다..
당근 쪼가리가 마치 고춧가루 같다...-.-;;
참.. 어깨도 뻐근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