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맛있는 이야기

찐빵들..

하제식초 2011. 5. 22. 22:47

 헥헥..

손꾸락에 통증이 장난이 아니다..

이틀만에 800개 가까운 찐빵을 만들려니....

나물은 넣고 만든 찐빵..

나물을 뭘로 넣느냐에 따라 맛도 향도 다르다..

 

요건 아가들에게 보낼 건강찐빵.

당근을 갈아서 넣고, 옥수수도 넣었다..

당근을 좀 더 넣을까 싶은데 생각해보니 물 대신 죄다 당근을 넣었으니 더 넣을 수가 없다..

색을 진하게 하고 싶으면 파프리카로 바꿔봐야 할듯하다..

당근 쪼가리가 마치 고춧가루 같다...-.-;;

 

 

참.. 어깨도 뻐근하다....ㅠㅠ

'일상다반사 >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간단 초밥들.  (0) 2011.08.21
비오는 날, 냠냠  (0) 2011.07.07
곤드레밥  (0) 2011.06.03
명이야, 놀자  (0) 2011.05.23
백두대간 산채축제 음식경연대회  (0)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