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실해진 흰금낭화.
햇빛 좋은 곳으로 옮겨 주었더니 작년보다 풍성해져서 꽃도 많이 달렸다..
씨가 맺히도록 비료 좀 줘볼까~
가지 몇개 옆에 삽목했더니 그 녀석들도 모두 올라온거 보니 삽목을 할까도 싶고~
요즘 날씨가 과격해서 꽃들이 우왕좌왕이다.
한낮엔 고온, 아침 저녁으로 봄..
꽃들도 서둘러 꽃을 피우다가 새벽의 추위에 놀라 피시식....ㅠㅠ
이쁜 앵초...
앵초 한두놈을 더 들여야 할텐데~~
'일상다반사 > 텃밭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대산 산마늘 자세히 보기 (0) | 2012.05.14 |
---|---|
산마늘(명이)나물의 일생 (0) | 2012.05.09 |
엄나무순(개두릅) 구경하기 (0) | 2012.05.04 |
눈개승마(삼나물) 모종 심기 (0) | 2012.05.04 |
곤드레의 일생 (0) | 201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