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빵으로 먹습니다..
해서 일주일치 베이글을 하루에 다 구웠어요...
굽기 전에 물에 튀겨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해도
맛으로 치면 다른 빵이 쫓아오질 못하니....
밀가루 1킬로를 다 쓰고서야 손을 놨는데,,,
똑 떨어진 밀가루... 산골엔 빵용 밀가루가 없어
꼭 시내서 사갖고 오거나 인터넷 주문을 해야 하네요..
이렇게 구워서 일부는 냉동, 금방 먹을건 냉장..
일주일치 빵을 넣어두니 맘은 뿌듯한데,
둘이 먹는 식비가 솔찮히 들어가는 느낌......-.-;;
밥상을 가볍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울집의 반은 죄다 먹을거랑 먹을거 쟁여둘 선반이랑 먹을거 만들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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