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먹는게 아니야~ "Baerlauch" 10여년전 처음 산골로 이사왔을때 처음 맛보게 된 것이 산마늘이었다. 그당시만해도 울릉도 주민이나 오대산자락, 혹은 어렴풋이 이런 나물이 있더라.. 라고 하는 사람들만 아는 산채였다. 그리고 몇년후부터 서서히 산채붐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재배가 쉽지 않아.. 기사·뉴스 2012.02.01
잘 익은 김치 비만·혈압 잡는다 2011-11-02 - 농진청·아주대병원, 김치 임상학적 우수성 연구결과 발표 - 김치가 비만억제와 혈압강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생김치보다 잘 익은 김치가 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아주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김치 섭취와 김.. 기사·뉴스 2012.01.31
‘메주’곰팡이 국가생명자원으로 보존 2011-11-15 - 농진청, 전통메주서 18속 69종 1,508균주 분리 - 우리 전통의 장맛 보전과 장류 산업화의 기반이 될 메주곰팡이 431균주가 국가생명자원으로 영구 보존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전국의 맛집, 농가, 장류생산업체 등으로부터 323개의 전통메주를 수집해 연구.. 기사·뉴스 2012.01.31
‘된장 향기’ 콩에 따라 달라져요 2011-12-06 - 원료 콩 달리하면 누구나 즐기는 전통된장 만들 수 있어 -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전통된장에서 나는 냄새를 분석해 향기성분이 원료 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다. 된장의 향기성분은 발효 과정 중 미생물의 작용이나 화학적 변화에 의해 생성되는데 지금까지는 .. 기사·뉴스 2012.01.31
김치가 물렀어요~~ 김치가 무르는 겻은 연부현상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흔히 소금이나 배추 혹은 고춧가루등 재료 때문에 연부현상이 일어나기보다는 숙성이 되면서 온도관리를 잘못해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장은 여럿이 모여 하거나 나눠먹는 경우가 많은.. 기사·뉴스 2012.01.19
장 담는 날, 말날에 대해 보통 장 담는 날을 "말날"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미신이나 전해내려오는 풍속 같은건데요 십이간지중 말에 해당하는 말(午)이 들어가는 날을 뜻합니다. 특히 음력정월 첫번째 오일(午日)을 "말날"이라고 하며 장담는 날로 삼습니다. 왜 하필이면 "말"을 뜻하는 날에 담는지.. 기사·뉴스 2012.01.18
된장, 발효의 힘 - 최해연 공주대교수의 건강음식 된장, 발효의 힘 - 최해연 공주대 교육대학원 교수 (판판뉴스 2011년 10월 21일 웰빙란 발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음식에는 김치와 된장, 간장, 청국장, 고추장 등과 같은 장류, 젓갈류, 막걸리가 있습니다. 서양에는 우유를 발효시킨 요구르트오 치즈, 채소 발효식품으로는 사우.. 기사·뉴스 2012.01.12
소금 이야기~ 이미 설명했듯이 소금은 850℃에서 물처럼 녹기 시작하여, 1350℃에서 수증기처럼 증발 기화하는 특성을 가진 하얀 쇠이다. 또한 1000℃의 높은 온도에서는 각종 독가스는 기체로 날아가버리며, 무기 미네랄, 중금속등의 불순물은 타서 없어지며, 그렇지 않은 것은 물처럼 녹은 소금 .. 기사·뉴스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