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텃밭일기

빈스 빈스 빈스들~~

하제식초 2011. 8. 7. 22:01

 빈스들...

요즘 한창 기세를 올리는 껍질콩 덩굴들입니다.

초록색, 그러니까 그린빈스.

 

욘석은 보라색. 퍼플빈스.

 

 덩굴을 마구마구 뻣어 올라간 노란색, 엘로빈스.

 

요 녀석은 스트링빈스중에 초록색입니다.

초록색은 씨앗이 붉은색, 검은색 두가지입니다만,,

또, 보라색도 있는데 보라색과 붉은색은 한창 덩굴을 뻣는 중이라 아직 안 달렸구요..

기억엔 갓끈동부도 몇포기 심은듯한데 아직....

 

 요건, 윙빈, 날개달린 콩입니다. 덩굴이죠..

열대작물이라 햇빛이 좋아야 잘 자라는데 7월내내 우중충해서 이정도 밖에...

응??  사진이 뒤집어 갔네~~

 이것이 날개달린 콩입니다..

 

이건.. 껍질콩 왜성입니다.

초록색, 그린빈스..

 

요건 보라색, 퍼플빈스..

이제 끝물이라 잎도 누렇게 되고 깍지도 비루하게 달려요...

 

이건 늦께 심은 왜성 노란껍질콩..

가늘고 이쁘죠..

품종중에 맛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늦께 심어 요즘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요건 뭘까요...

프레츨빈스 입니다..

깍지가 동글동글 말려 달리는 깍지콩(동부)의 일종입니다..

일반 껍질콩 먹듯이 먹음 된답니다..

그런데 대부분 동글동글 말리는 게 신기해서 그냥 관상용으로 전락한다고......

 

그리고 일찍 심은 강낭콩중요

타이거아이-호랑이눈콩이 고투리가 말라 씨앗이 영글었네요..

씨앗이 저정도 되니 나머진 그냥 따서 밥에 넣어먹어야겠어요..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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