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텃밭일기

맛난 것들~~

하제식초 2011. 6. 23. 11:06

 드디어 텃밭 쌈채소들이 만개했습니다..

 

요것은 리틀잼.

미니로메인배추인데 생긴게 너무 이쁘다.

꼭 상추부케같다.

맛도 향긋한 향도 있고 아삭거린다.

포기채 수확하는거라 맨날 어서 쫑이 서기를 기다린다.

 

 

 

레드벨벳이라는 상추.

아주 빨갛다.

근데 국내종 붉은 상추랑 뭐... -.-;; 

 

욘석은 유고슬라비아레드라는 품종.

색이 이쁘다..

 

 

아래 세 녀석은 로메인인데 품종은 조금식 다르다..

이것중 하나는 포기인데 어느게 포기가 생길지..

다 비슷비슷해보인다..

 

 

 

붉은로베인.

 

우리나라 상추.

 

이게 아마도 캐나다사는 분이 보내주신 캐나다상추인가보다..

색이 꽤 근사하다..

 

비루한 토스카나.

언제 따먹나~~

 

쥐꼬리무..

꽃이 지고 열매가 달리는데 열매를 먹는다.

어쩐지 무지 빨리 크고, 잎이 좀 무성하다 싶으니 꽃대가 올라왔다.

솎아줘야 한다고, 뽑아서 무쳐먹자고.... 막느라고 혼났다..

 

 

이쁜이 무늬옥수수...!!

좀 크니 무늬가 잘 나온다..

혹했던 사진처럼 이쁘진 않지만 붉은색이 꽤 근사하다..

 

 

 

아직 다른 채소들은 한뼘..

밤과 낮의 기온차가 너무 크고, 춥다..-.-;;

이제 장마니 언제 키워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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