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텃밭 쌈채소들이 만개했습니다..
요것은 리틀잼.
미니로메인배추인데 생긴게 너무 이쁘다.
꼭 상추부케같다.
맛도 향긋한 향도 있고 아삭거린다.
포기채 수확하는거라 맨날 어서 쫑이 서기를 기다린다.
레드벨벳이라는 상추.
아주 빨갛다.
근데 국내종 붉은 상추랑 뭐... -.-;;
욘석은 유고슬라비아레드라는 품종.
색이 이쁘다..
아래 세 녀석은 로메인인데 품종은 조금식 다르다..
이것중 하나는 포기인데 어느게 포기가 생길지..
다 비슷비슷해보인다..
붉은로베인.
우리나라 상추.
이게 아마도 캐나다사는 분이 보내주신 캐나다상추인가보다..
색이 꽤 근사하다..
비루한 토스카나.
언제 따먹나~~
쥐꼬리무..
꽃이 지고 열매가 달리는데 열매를 먹는다.
어쩐지 무지 빨리 크고, 잎이 좀 무성하다 싶으니 꽃대가 올라왔다.
솎아줘야 한다고, 뽑아서 무쳐먹자고.... 막느라고 혼났다..
이쁜이 무늬옥수수...!!
좀 크니 무늬가 잘 나온다..
혹했던 사진처럼 이쁘진 않지만 붉은색이 꽤 근사하다..
아직 다른 채소들은 한뼘..
밤과 낮의 기온차가 너무 크고, 춥다..-.-;;
이제 장마니 언제 키워 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