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종이접기

크리스마스 장식용 별 접기

하제식초 2014. 5. 30. 23:30

직접 만들기는 무지 쉬운데, 설명은 좀 복잡합니다..

똑같은 것을 6장 접어 서로 엮어주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이나 벽걸이용으로 이뻐요.

은박색종이를 이용하면 더 이쁘고, 여러색이나 2가지 색을 교차하면 색다릅니다.

크게 만들고 다른 장식을 달아주면 작은 크리스마스 리스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 15*15 색종이를 길게 4등분 해서 6장 준비.

 

 

색종이를 사진처럼 길게 자르는데 15*15 사이즈를 4등분하면 됩니다.

오른쪽 위의 유닛을 6장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 한장의 오른쪽 끝을 살짝 반으로 접어 표시합니다(빨간선)

아래쪽 끝을 빨간선에 맞춰 접는데

기준은 위쪽 끝을 반으로 접는 것입니다.

 

 

이렇게 접히는데요, 빨간선, 보라선방향, 노란선 기준을 위 사진을 보면서 맞도록 접으면 됩니다.

 

그리고, 빨간 점선방향으로 놓은 종이를 접습니다.

 

 

빨간 화살표 아래 선이 반 접은 표시선이고

왼쪽의 위쪽으로 올라간 것이 위 사진의 빨간 점선 방향으로 접은 겁니다..

 

이걸 뒤집어 놓으면 사진처럼 되고,

이번에도 빨간 점선 방향으로 종이를 접어줍니다..

 

접고 나면 사진처럼 되는데요,,

이번엔 빨간 원의 부분을 접을 겁니다..

 

 

접은 것을 뒤집어 놓고 

 빨간 원 부분을 접습니다..

 

 

 

그럼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노란 다각형이 위의 빨간 원을 접은 부분입니다.

이걸 보라색 세모 부분으로 접힌 것 아래로 집어 넣습니다..

노란색 다각형이 너풀거리니까 살짝 들어올려

아래 있는 보라색 접힌 부분으로 넣으면 됩니다..

 

다시 뒤집어 보면 빨간 원안의 모양처럼 접혀 들어간 부분이 보입니다.

왼족의 노란 선은 맨 처음 사진의 반 접어놓은 표시부분입니다..

 

 

맨 처음의 접어놓은 부분을 펼쳐서 다시 접는건데요,

빨간선이 긴 종이의 한쪽을 반 접어 표시선을 만들어 놓은거고,

노란선이 표시선에 맞춰 접어서 생긴 선입니다..

 

 

이 접어 생긴 노란 선을 삼각형의 밑변에 나란히 맞춰 접습니다..

 

그럼, 유닛 하나 끝.

 

 

요걸 6장 접어 서로 엮어주는건데요,,

사진처럼 나란히 놓고 보면 쉬워요..

빨간 접힌 선으로 노란 원의 너덜거리는 종이를 끼워 넣는 것입니다..

 

 

위 사진의 빨간 선에 노란 원인 부분을 밀어 넣습니다..

이때 하얀색 원이 그려진 종이를 살짝 들어올리면 끼우는게 쉬워요..

 

자,, 하얀 원이 그려진 종이를 들어올려서

노란 종이 위로 덮어줍니다..

 

이렇게 덮혀서 끼워집니다..

별 2개 완성..^^;;

나머지 4장도 이런 식으로 서로서로 엮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별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색색으로 해도 멋지구요..

위쪽에 글루건으로 실을 달아 걸어줍니다..

 

위의 완성 사진은 뒷면,

이 금은별은 앞면 사진입니다.

어느 쪽이든 마음에 드는 쪽을 앞면으로 하시면 되구요,

트리에 달땐 앞뒤 어느 면으로 봐도 번쩍이는 별이 됩니다..~

 

사진만 많지 진짜로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색과 기호를 맞춰 놓고 접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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