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종이접기

여러모로 활용가능한 유닛접기

하제식초 2014. 5. 29. 22:31

 

이건 창문발 같은 것으로도 응용 가능하고

간단한 장식의 숱으로도 가능하고

아이들이라면 목걸이로 활용할 수도 있다..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작은 유닛들을 만드는 중.

일반 색종이를 4등분 해서 사용.

 

대각선으로 접은 후에 마주보는 꼭지점을 접는다.

 

뒤집어서 중앙선에 마주보고 한번 더 접어준다.

 

양쪽끝의 튀어나온 곳을 접어서 직사각형을 만들고,,

 

양쪽 끝을 다시 반 접는다..

 

날개로 튀어나온 곳을 가운데 시접 안에 넣고..

 

여기까지 완성모습.

 

양쪽 끝부분을 아래쪽으로 접어 선을 만들어주고,,

 

중심을 사진의 방향대로 접어 선을 표시한다..

 

요렇게 3장 만들면 하나의 유닛 완성.

 

접은 종이 하나 잡고 한장을 또 집어들어

모서리 끝부분을 다른 한장의 가운데 대각선 부분에 안쪽으로 밀어 넣는다..

 

집어넣으면 이런 모양이 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밀어 넣으면

위에서 봤을때 사진처럼 마름모꼴 도형이 된다..

 

뒤집어보면 이렇게 양쪽 날개가 달린 마름모가 되는데...

 

여기에 나머지 한장의 중앙을 맞춰 덮어준다..

 

그리고 각각 모서리가 겹치는 부분에 틈으로 밀어 넣으면 끝..

사진은 복잡한데 직접 하면 무척 쉬움..

 

접어서 생긴 틈에 삼각형으로 뽀족하게 접어놓은 것을 밀어 넣으면 된다...

 

바늘에 실을 꾀어 모서리 부분을 통과시켜 줄로 연결해서 활용..

 

사진은 노리개 장식으로 이용한 경우...

여러개 연걸하면 창문 발로도 활용할 수 있고,

은박지로 만들면 유치원 아이들의 행사때 목걸이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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