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달이 지났다.
새로운 시작에 들떴다가
열감기 바짝 앓고,
단수로 우왕좌왕 하는 와중에
각막에 상처로 외눈박이 신세로
가족과 여행다녀오는 길에
각막상처가 덧나 결막염으로 번져
눈팅이 밤팅으로 몇일 고생.
낫나 싶었는데 또 다시 찾아온 감기.
이번엔 몸살과 기침, 콧물.
2011년의 두달은 이렇게 이루어지다.
새로운 달의 시작은
폭설과 병원순례다.
잘 풀려야 할텐데....
벌써 두달이 지났다.
새로운 시작에 들떴다가
열감기 바짝 앓고,
단수로 우왕좌왕 하는 와중에
각막에 상처로 외눈박이 신세로
가족과 여행다녀오는 길에
각막상처가 덧나 결막염으로 번져
눈팅이 밤팅으로 몇일 고생.
낫나 싶었는데 또 다시 찾아온 감기.
이번엔 몸살과 기침, 콧물.
2011년의 두달은 이렇게 이루어지다.
새로운 달의 시작은
폭설과 병원순례다.
잘 풀려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