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결과. 새순이 올라오면서부터 부지런히 드나들던 엄마의 작품....................이면 좋겠지만 하루종일 마당만 내다보며 비 올까.. 바람에 날라갈까.. 노심초사 하며 말리고, 하나하나 무게 재고 포장하던 내 몫도 있다...ㅎㅎㅎ 마당에 심어놓은 엄나무랑 오가피순이랑 눈개승마, 엄마가 뒷산에.. 일상다반사/소소한 일상 201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