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소소한 일상

요즘 일상.

하제식초 2014. 3. 8. 09:16

 

 

올해 하는 공부입니다..

농진청 발효식품과 연구관님이 강사님이시라네요..

전문가도 좋지만 농진청 연구관이면

적어도 농업쪽에서 기준이 되는 발효지식을 알려주실테니

농촌 발효가공의 앞날을 생각하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중에 출장이 불가능해 남들 노는 토요일에 수업을 해야하는 불이익(ㅋㅋ)은 있지만

그래도 기대 만빵입니다..

 

어제 개강식에서는 퍼실리테이션 강의를 받았습니다.

몇번의 센타 강의를 들었지만, 늘 한결같은건 오는 사람만 오고 빠지는 사람은 빠진다는 것..

15명의 소수인원지만서도 대략.. 눈에 보입니다....

 

주로 양조교육이라 술, 식초 위주지만 다른 발효식품도 곁다리로 하는가봅니다.

다른 분이 일러주시는데 연구관님이 주로 술에 전문가시라네요...

실습과 이론이 같은 비중으로 진행되서 배울 수 있는게 많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운 내용은 여기에 잘 정리해 올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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