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소소한 일상

깜딱이야~

하제식초 2012. 2. 17. 15:25

 이렇게 무섭게 스티커를 더덕더덕 붙여 온 씨앗들.

뭐.. 심어봤자 소량이니 검열한듯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씨앗봉투까지 일일이 뜯어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그랬으면 다시 넣어서 봉해야 함에도

씨앗의 일부가 ... 없어졌다..

검역을 했던걸까?

헌데, 검역을 하면 검역비를 내라고 할텐데 그런 연락도 없었다.

뜯어 본 것은 좋다..

그럼 내용물을 확인하고 그대로 넣어야지..

왜.. 일부를 슬쩍 했는고.....

 

 

 

개중.

메리골드인줄 알고 주문한 카렌듈라의 씨앗이 이렇게 생겼나보다..

깜딱이야..

꼬불꼬불... 뭔가 했구먼....

꽃은 이쁘던데 메리골드랑 많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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