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면 은행나무숲. 몇년전부터 개방되어 독특한 정취를 보여주고 있는 은행나무숲입니다. 사유지인터라 일년에 딱 2주,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작년처럼 물들기 전에 모두 떨어져버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비는 없었고, 주말까지 쾌청하답니다.. .. 일상다반사/소소한 일상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