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텃밭일기

골든슈가피, 리틀잼, 기타등등

하제식초 2011. 7. 5. 18:07

 껍질콩중 제일 먼저 달린 놈들.

골든슈가피.

껍질채 먹는 완두콩.

달달하고 아작하고 시원하다.

 

 

노란주키니.

 

잘 자라고 있는 무늬옥수수.

 

리틀잼이라고 부르는 양상추.

 

 수확해서 겉잎을 따내면 요렇게 되고,

 

반으로 쪼개보면 속은 이렇다..

양상추와는 살짝 다른 맛, 다른 느낌.

상추와 양상추의 중간정도 느낌이다.

고소한 맛이 얼핏 느껴지기도 하고..

요정도 크기가 다 자란 것.

주말이나 담주쯤 따면 속이 좀 더 차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