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식초 2012. 5. 24. 00:11

 

밥그릇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듬뿍 담고

브리카로 진하게 커피를 뽑아 부어 원샷.

이렇게 하지 않고는 도저히 정신이 들것 같지 않았다.

갑자기 한순간에 몰려든 피로와 두통으로 몸살앓듯이 끙끙대다가

일어나야겠는데 정신이 몽롱해서 비몽사몽간에

아포카또 한 대.접. 원샷하고...... 겨우 정신이 들었다.

그런데 저녁...

하는 수 없어 엄마랑 저녁은 외식을 했다.

 

주말만 지나면... 한바탕 폭풍은 지나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