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말꺼얏~~!!

 

 

처음 빵을 만들고 과자를 만들기 시작한 것도

너무 맛나게 찍힌 치즈케이크 사진을 보고나서였다.

음식이 반은 사진발이란걸 깨닿은건 그로부터 한참이 지나서였고....

그 댓가로 얻은건 디룩디룩 온몸의 지방들~~~~~

그래서 손을 놓은지 좀 되었지만,

불끈 다시금 베이킹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저렇게 이쁘게 아이싱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우... 귀여우라.....ㅋㅋㅋ

 

위아래 셋트로 만들어 선물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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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구주지..??